용감한형제 독설 심사, '연습생들에게 가차 없이 독설'

▲용감한 형제 독설 심사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독설 심사해 연습생들을 긴장케 했다.

13일 오후 11시 15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되는 추석특집 MBC '가수와 연습생'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냉철하면서도 혹독한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용감한형제는 MBC '무릎팍 도사', KBS '불후의 명곡' 출연하며 프로듀서계의 독설가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최근 '가수와 연습생' 녹화에 참여해 연습생들에게 진심 어린 충고와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녹화를 마친 용감한 형제가 연습생들에게 진심 어린 충고와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와 연습생'은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연습생들이 기성가수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받으며 서바이벌을 펼치는 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용감한 형제뿐 만아니라 MBC '나는 가수다'의 김유곤PD, BMK, 작곡가 조영수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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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감한형제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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