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19일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우아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파격적인 반쪽 앞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난해한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고현정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그는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누리꾼들은 "하반기 유행은 고현정컷", "너무 귀여워요", "세월은 나한테만 왔는지"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는 ENA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택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