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0일 지효는 개인 계정에 "아기두목 솔로 데뷔 1주년. 축하해 줘서 고마워 원스. 잊지 못할 첫 솔로 데뷔였어. 더 발전하는 박죠가 될게요. 원스트둥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탱크톱을 입고 곧은 어깨라인과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구릿빛 피부가 더해져 건강미를 자아낸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지효의 첫 솔로앨범 '존(ZONE)' 활동 당시 모습으로 지효는 솔로 데뷔 1주년을 자축하며 팬들에게 고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KBS홀에서 녹화 진행하는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지효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