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차량 테러에 멘붕…"고의성 있는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차량 피해를 고백했다. 

18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차 이정도로 찍힌건 누가 고의로 찍은 거 맞죠?.. 그냥 푹 패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차량 피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솔이가 공개한 사진 속 차량 피해는 단순 실수나 교통사고로 치부할 수 없을 위치에 크게 스크레치가 나있었다. 이에 이솔이는 고의성을 의심하고 사진을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순 실수 아닌 것 같다. 블랙박스라도 돌려봐라", "어디에 주차하신 거예요?", "차에 조금만 스크레치 나도 맴찢인데.. 저렇게 크게", "그래도 큰 사고 안 나서 다행이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7세 연상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SBS '동상이몽'에서 결혼식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제약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사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솔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