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완성형 비주얼' 세 자녀 공개…"둘째=붕어빵"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신현준은 개인 계정에 "사랑해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본인의 자녀 세 남매를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네 사람의 행복한 미소로 가족 사이의 단란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신현준은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아빠라는 축복 #아빠라는 사명"이라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째 정말 아빠 많이 닮았다",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다", "멋진 아빠와 아이들 행복이 가득해 보인다", "비주얼 가족"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인 첼리스트 김경미와 결혼했다. 그는 2021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늦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신현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