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가 계곡에서 근황을 전했다.
곽민선은 지난 17일 "바다가 좋아 계곡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민선은 한 계곡에서 흰색 민소매에 회색 핫팬츠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카락으로 가려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물 속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함과 동시에 게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민규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에어샷 축포에 눈을 맞아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완치 후 복귀했다.
사진= 곽민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