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09:48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 김경진은 코믹한 섹시댄스에 이어 아이유의 '좋은 날'에 맞춰 귀여운 댄스와 노래로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후반부 김나영은 아이유의 3단 고음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나영은 고음을 내기위해 목에 핏대가 선채로 잔뜩 찡그린 채 소리를 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MC 이수근이 김나영에게 3단 고음을 다시 한번 요청했지만 김경진이 "3단 소음"이라고 악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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