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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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실 KIA-LG전=매진…3연전 모두 2만3750명 '만원 관중' 꽉꽉 찼다 [잠실 현장]

기사입력 2024.08.18 20:26 / 기사수정 2024.08.18 20:26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잠실,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열기가 무척 뜨겁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오후 4시 47분을 기점으로 전석 매진됐다. 총 관중 2만3750명이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LG의 올 시즌 18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또한 이번 KIA와의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홈팀 LG는 이번 경기서 홍창기(우익수)-신민재(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디트릭 엔스.

원정팀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이창진(좌익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두 팀의 16~18일 3연전서 KIA가 먼저 2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태다.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잠실, 박지영 기자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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