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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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빵꾸똥꾸 맞아?…상큼 핑크 수영복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24.08.18 07: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진지희가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진지희는 개인 계정에 "매일 물 안에 있고 싶다요. 꼬르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지희는 건강미 넘치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아역배우 시절을 잊게 만들었다.

또한 선베드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 청순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지희와 함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던 최예빈은 "어머어머 언니다 언니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했다. 

사진=진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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