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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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자가'서 럭셔리 물놀이…워터파크 뺨치네

기사입력 2024.08.17 17:55 / 기사수정 2024.08.17 17:55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럭셔리 물놀이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만의 여름방학을 즐기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사실 동생네 가족이 저희 집에 놀러왔다. 근데 제가 애를 봐 본 적도 없고 어떻게 놀아줘야 될지를 몰라서 애들이 물놀이를 좋아하니까 3일 동안 수영장 물품을 빌렸다"라며 집 앞마당을 워터파크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놀이기구들 이제 반납해야 되는데 놀던 조카들이 부러워서 한 번 반납 전에 놀아보려고 한다. 이거는 성인도 탈 수 있는 거다"라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있는 힘껏 놀이기구를 움직이며 광기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본인의 방식대로 미끄럼틀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앞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55억에 매입해 화제를 얻은 바 있다. 한경닷컴에 따르면 현재 박나래의 단독주택의 가치는 70억 정도라는 업계 평가가 나왔다.

사진 =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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