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예린이 컴백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예린은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예린은 19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케줄러 속 키치한 무드 역시 눈길을 끈다. 예린은 데님 원피스에 딸기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하단에 수놓인 앨범명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 컴백 새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를 찾은 예린은 이번 앨범 역시 전에 없던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린의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빌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