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KISS OF LIFE(키스 오브 라이프) 나띠와 챌린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나띠야 쥴리언니! 여기 너무 스티키해졌어"라는 글과 함께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키오프 나띠와 쥴리는 전소미와 함께 '아이스크림'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전소미의 신곡 '아이스크림' 챌린지를 함께 이어가며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트와이스 지효는 "오마이갓 내 베이비들"이라며 감격했다. 네티즌들은 "나띠와 전소미의 조합이라니" ,"이 조합 영원히", "내 원픽 식스틴", "완전 핫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와 나띠는 지난 2015년 Mnet JYP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식스틴'을 통해 그룹 트와이스가 탄생했고 전소미와 나띠는 탈락했다. 이후 전소미는 솔로로 데뷔했으며, 나띠는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했다.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지효 또한 감탄 섞인 댓글을 달아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일 신곡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매했다. 나띠, 쥴리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를 발매해 인기를 얻고있다.
사진=전소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