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경표가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고경표는 1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차도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반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그의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정혜성은 "웨이드 바지가 좀 짧네"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진혁은 "형은 진짜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정기고는 "친구가능"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고경표는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답글로 화답했다.
가수 겸 유튜버 그래쓰도 "계속 보다보니 멋있어 보여뭐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고경표는 2010년 데뷔했으며,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로 열연했다. 현재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고경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