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174cm의 우월한 기럭지…비율 끝판왕이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진아름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16일 진아름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표정, 해와 구름이 함께 있는 이모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목 부분이 크게 파인 검은색의 반소매 상의와 함께 허벅지의 반 정도까지 내려오는 반바지를 입은 채 선글라스를 쓰고 야외의 벤치에 앉아 있다. 

특히 174cm인 진아름의 모델다운 우월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남편 남궁민은 '좋아요'로 애정을 드러냈으며 누리꾼들은 "각선미 실화냐",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생인 진아름은 2008년에 모델로 데뷔해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11살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교제했으며 7년 동안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7월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진아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