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겸 CEO 오또맘이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푸핫 잘 어울리나요?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들이 삐삐머리는 계속 풀어달라고 징징. 이유는 개구쟁이 같아서 싫다네요. 결국 머리는 풀고 다녔어요"라며 "이번 여행룩 이것저것 도전 좀 했는데 사실 챙겨간 옷 다 못입어서 지금 좀 한맺힘"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오또맘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떠나기 전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속이 다 비치는 블랙 시스루에 레드 컬러의 숏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탄탄한 볼륨 몸매가 감탄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뻐 나이는 나만 먹나봐", "언니 여행 잘 다녀와요", "휴양지 패션들 너무 기대되네", "속이 너무 비치는거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오또맘은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오또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