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미가 남편인 작곡가 주영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그때 그 시절. 우리는 이렇게 만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미와 주영훈의 과거 방송 출연 캡처본.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대단한 도전'에 출연한 이윤미와 주영훈은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이윤미는 "나 24세, 그대 36세. 애기들이네"라고 덧붙였고, 이에 배우 박은혜는 "오빠 애기다"라며 젊은 주영훈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주영훈은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 56세, 이윤미는 1981년생, 44세다. 이들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