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10기 옥순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먹파리 물린 건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옥순은 목과 턱 아래, 어깨까지 붉은 상처가 생긴 모습. 그는 "뜨겁고 따갑고 간지럽고 밤엔 더 심해서 잠도 못 잠. 통증이 뇌까지 쏘는 느낌"이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그는 "디엠 엄청 많이 왔어요! 이게 무슨 일이래요. 다들 대상포진 같다고. 나는 미련곰퉁이. 나 걱정해줘따.. 감동이에요"라며 대상포진 의심증상이라고 알린 후 "내일 병원 갈게요! 처음 겪는 둘의 방학.. 또르르륵. 정말 쉽지 않았다. 오늘로 끝! 해방! 엄마 아빠들 고생했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0기 옥순은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과 재혼했다. 10기 옥순은 슬하에 아들을, 유현철은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 = 10기 옥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