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15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오늘은 광복절이자 남편 생일이자 광복(반려견) 생일이자 결혼기념일", "생일 축하해. 성광이 광복이", "내가 찍은 사진. 크게 다를 건 없지만 정성껏 담아줘" 등의 글로 근황을 알렸다.
이솔이는 광복절인 이날, 박성광과 반려견 생일 그리고 결혼기념일까지 겹겹경사를 맞이한 것을 기념해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이솔이는 박성광을 위한 소고기미역국부터 돼지갈비, 팽이버섯전, 고사리무침, 비름된장무침, 견과류멸치볶음, 열무김치, 진미채까지 가득 차려진 한상 차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박성광을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7세 연상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그해 SBS '동상이몽'에서 결혼식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솔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