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광복절 기념 게임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16일까지 3일간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게임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국내 개발사의 게임과 한글화 게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이벤트 기간 대상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매일 8장씩 증정한다. 그리고 같은 기간 매일 선착순 79명에게는 2,4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게임으로는 국산 인디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타이틀인 '러브인 로그인', '러브 딜리버리', '리프 인 부트스트랩' 등이 포함됐다. '화산의 딸', '올드 월드', '페이블덤' 등 스토브에서 정식 한글화한 작품들도 이벤트 대상 작품이다.
스토브는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웰메이드 게임으로 호평받은 국산 인디게임 3D 플랫포머 'ALTF4'와 SRPG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을 21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해당 게임 2종의 후기를 작성한 전원에게는 게임당 스토브 스토어 5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1시간 이상 플레이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편의점 상품권(5명)을 지급한다.
한편, 인디게임 한글화에 진심인 스토브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올드 월드' 공식 한글화 버전의 4번째 DLC 찜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유와 희망의 상징인 광복절을 기념하는 스토브의 '대한게임만세!'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스토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