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22기 영수가 자가 4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솔로 나라 22번지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22기 영수는 "저는 지금 지방의 공공의료 기관에서 마취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지금 마취과 의사로서 전공의부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공공의료 기관은 365일 24시간 분만을 해야되는 조건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서 마취과 의사가 2명이 있어 번갈아 가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이성을 만날 기회가 사라졌다. 코로나19가 터진 거다. 제가 코로나에 감염되면 업무가 다운이 되니까 3년 간은 거의 죽은 듯이 살았다"라며 이성과의 접점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혼자 있을 바에는 재테크를 해보자는 생각에 주택, 주식 등 재테크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 덕에) 집은 남양주 집이 제 자가고 원주에 (자가) 3채가 있다"라며 자가 4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PLUS '나는 SOLO'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