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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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서정희, ♥6살 연하·딸 서동주와 가족 여행…"남친이랑 놀러간 날"

기사입력 2024.08.14 17:48 / 기사수정 2024.08.14 17:48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서정희는 개인 계정에 "동주랑 엄마랑 남친이랑 놀러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셔링이 들어간 엘레강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선글라스와 운동화를 매치해 힙한 매력 또한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서정희는 거울을 보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녀 같은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딸 서동주는 "나랑 할머니 두고 아저씨랑 어디갔나 했더니 이거 하고 있었구만 ㅋㅋㅋ"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 김태현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방송, 개인 채널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정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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