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2011 프로야구도 잔여 경기들을 치르며 포스트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야구팬들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명언들이 많이 탄생했는데요. 그렇다면 올시즌 최고의 명언은 무엇인가요?
야구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서는 다음과 같이 '최고의 명언'들을 꼽아주셨는데요. 그 중에 몇 가지를 다시 골라봤습니다.
1. 야구는 못 해도 연봉은 나온다 - 양승호
2. 가르시아만한 국내 타자는 많다 -양승호
3. 김시진 감독은 크게 성적에 얽매일 필요없이 편안하게 선수만 키워내면 된다 - 양승호
4. 유광잠바 하나씩 준비하셔야죠 - 박용택
5. 지난 2년간 벌어놓은 것이 있어서 아직 버틸 만하다 - 이진영
6. 나믿가믿 - 류중일
7. 김일엽은 선발감이다 - 하일성
8. 예끼 니미 - 한대화
9. 8888! - 김재박
10. 솔직히 부담스럽다 - 박용택
2011 시즌은 역시 롯데 양승호 감독님의 활약이 눈부셨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명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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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승호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