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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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태♥' 레이디제인, 시험관→9kg 증량에도 '행복' 일상

기사입력 2024.08.14 15:06 / 기사수정 2024.08.14 15: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함께하는 여행을 공유했다.

14일 레이디제인은 개인 채널에 "이탈리아 나폴리 Day1"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연두색의 끈 민소매 상의와 와이드한 흰 바지로 시원한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챙이 넓은 모자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나폴리의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가 하면 서로를 찍어준 듯 중간중간 남편 임현태의 사진을 첨부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투 샷을 공개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얼굴합'을 자랑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로 살이 9kg이 쪘다고 밝힌 레이디제인의 여전히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인 레이디제인은 올해 만 40세로 지난달 7월 10살 연하의 임현태와 결혼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난자 냉동과 시험관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호르몬제 때문에 계속해서 살이 찌고 붓는 상황이라며 3차 시도 중이라고 알렸다.

사진 = 레이디제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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