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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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YG 떠나 김지석 품으로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8.14 14:38 / 기사수정 2024.08.14 14: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주명이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연인 김지석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주명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히며 향후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주명은 에일리언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에일리언컴퍼니는 연인 김지석의 현재 소속사인 만큼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발표에 이어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됐음을 알려 한층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날 이주명과 김지석은 열애 보도를 발빠르게 인정했다. 김지석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이주명과 김지석이 열애 중이다.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43세인 김지석과 30세 이주명은 띠동갑을 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지석은 최근 ENA '현무카세'에 출연 중이며, 이주명은 개봉 중인 영화 '파일럿'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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