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1 11:24
이날 씨엔블루는 ‘Let’s Go Crazy’ ‘Now or Never’, ‘LOVE’, ‘직감’, ‘COWARD’, ‘Just Please’, ‘one time’등 총 7곡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씨엔블루가 린킨파크의 일본 공연 오프닝에 서게 된 것은 린킨파크가 씨엔블루의 음악을 직접 듣고 선택해 이뤄진 것이다. 보통 아티스트가 해외 투어를 할 때 공연하는 국가의 아티스트가 오프닝 무대에 서는 것이 일반적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 밴드인 씨엔블루를 선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공연이 끝난 뒤 씨엔블루 멤버들은 "린킨파크 단독 콘서트의 오프닝에서 공연한 것이 꿈만 같다"며 "일본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다 보니 떨리기도 했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 힘입어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FN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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