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존박, 결혼 3년 차 "1년 만에 아이 생겨…벌써 9개월" (비보티비)[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존박이 결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쳐밀도 존박과 한 차로 가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는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에게 "언제 쥐도 새도 모르게 결혼을 했냐"고 물었다.

존박은 "조용히 하려고 한 건 아닌데 평범하게 했다. 아내도 일본인이고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까"라며 아내를 배려했다고 말했다.



유부남 형 중엔 이적과 제일 친하다는 존박은 결혼 전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그는 "아이를 가질 거면 빨리 가지라고 하시더라. 다행히 저희도 결혼하고 1년 만에 아이가 생겨서 지금 9개월 됐다"라며 득녀 소식도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음악 하는 아빠들은 '동요도 만들어볼까?' 이런 생각이 든다던데 너는 그런 생각은 안 드냐"라고 물었고 존박은 "앨범으로 낸다기보다는 유튜브로 몇 개 불러서 올리면 좋을 것 같다. 아기를 재우는 영상이라든지"라며 육아 유튜브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작년 9월 득녀했다.

사진 = VIVO TV - 비보티비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