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측 "김지석과 열애 맞아" 초고속 인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주명(30)이 김지석(43)과 열애를 시작했다.

14일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주명과 김지석 씨가 열애 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앞서 김지석 소속사 측 또한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열애를 발빠르게 인정했다. 

이주명과 김지석은 띠동갑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이주명은 최근 화제 속에 개봉된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주목받는 배우이다. 

김지석은 여러 작품 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ENA '현무카세'를 통해 전현무와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주명은  2016년 영국 밴드 프렙(PREP)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모델서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