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이지아가 미국 영화 캐스팅 제안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0일 "이지아에 미국영화, 중국 작품, 한국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 제안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영화와 한국 드라마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온 상태"라며 "연내 복귀를 할 것인지, 컴백을 한다면 어느 작품과 손을 잡을지 고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마친 후 서태지와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공백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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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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