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헀다.
13일 신봉선은 "한동안 나의 애착모자가 되겠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볼캡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감한 핫핑크 모자와 끈나시 의상도 거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봉선은 다이어트 후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신봉선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갈수록 이뻐지는 봉선님", "한지민 얼굴 보여요", "핑크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다이어트 이후 연일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신봉선은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