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지현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귀찮고 바쁘고. 그래도 운동은 삶의 원동력! 이틀 후 있을 8.15마라톤을 위해 부랴부랴 운동했어요. 우리 힘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맨몸 운동과 덤벨 등을 이용해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브라톱을 입어 드러난 그의 배에는 탄탄한 11자 복근이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팔과 등 역시 근육으로 갈라지는 등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생활을 했으나 이혼했다. 현재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을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