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0813/1723525401896743.jpg)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딸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윤지는 개인 계정에 "어깨가 저처럼 안으로 쏙 말려 계신 분들 많으시죠 스마트폰 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거울 앞에서 둘째 딸을 꼭 껴안고 다정하게 사진 찍는 모습이다. 훌쩍 큰 둘째딸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윤지가 딸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이 커플 신발을 맞춰 신은 모습이 네티즌들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분, 머리띠 잘 어울리시네요"라며 남편과 똑 닮았다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애기애기했을 때가 어제 같은데, 많이 컸어요", "무릎까지 귀여운 뽀시래기", "둘째님 많이 시크해지셨네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