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저격' 전소연, 시스루 위에 비키니 '파격 패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전소연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전소연은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의상에 옐로우 컬러의 비키니, 블랙팬츠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주황색 머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한도 끝도 없이 예뻐", "무슨 일이 있어도 저 항상 언니 응원할 거예요", "소연이 폼 미쳤다", "소연이 믿고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근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콘서트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 "XX 눈치 따위 봐야 하나" 등 파격적인 가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원 내년 계약종료이며 퍼포먼스 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언급된 시기는 계약 종료 시점이 맞으며, 재계약에 대해 원만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전소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