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파워 인플루언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피부과에 다니기 시작한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매끈한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더 이상은 안 되겠기에 이것저것 바르고 썬블락도 바르고 심지어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다. 관리 받고 나니 선생님을 새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진다. 감사해요. 선생님"이라며 인사를 남기기도.
이때 한 누리꾼이 "'동석이형 인스타 보고 왔어요'라고 해도 되냐"라고 질문을 남겼고, 최동석은 "응 그럼 점 하나 정도는 그냥 빼주시지 않을까?"라고 답글을 달아 남다른 영향력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 후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동석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