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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생후 두 달 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지난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Happy 2 months 벌써 두 달 아직도 두 달"이라며 딸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곤히 잠든 딸 옆에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출산 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아유미의 편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아유미는 "만나는 사람마다 몸도 목소리도 크다며 놀라신다"면서 "요샌 터미타임 도전 중이다. 하나씩 하나씩 할 수 있는 게 늘어서 기쁘다. 건강하고 활기찬 우리 아가 고맙고 사랑해 두 달 축하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가희는 "벌써 두 달이라니"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아유미는 "먹이고 재우다 보니 시간이 후딱이다"라며 현실 육아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유미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