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와 만났다.
12일 박명수는 개인 계정에 "복싱에 임애지선수 넘 귀엽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 선수와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임애지 선수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명수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두분 다 멋지다", "복싱 여제다", "동메달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애지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복싱 여자 54㎏(플라이급)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복서 최초로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박명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