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홍진영이 40번째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가수 홍진영은 개인 계정에 "세월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갑니다. 그냥 이렇게 늘 그래왔듯이 흘러가는대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싶어요~♡ 우리 모두다 행복했으면 아프지않았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꽃다발과 풍선에 둘러싸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진영은 V라인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홍진영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홍진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어려지는 언니",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최근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CEO로 변신했다.
사진=홍진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