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1학년 첫 수업을 받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벤틀리는 개인 계정에 "굿모닝 ^^ 1학년이 된 첫날~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학교 등교. 오랜만에 학교에 가니 너무 신나고 기대되고 1p class 친구들아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벤틀리는 "MY FIRST DAY OF GRADE 1 2024"(2024학년도 1학년 첫날)"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새 학기를 앞두고 벤틀리는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교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하며 돈독한 부자(父子) 사이를 인증했다.
한편, 벤틀리는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서울외국인 학교에 재학 중인 형제는 아이스하키 레슨을 받으며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벤틀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