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0일 권유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휴가를 즐기는 중인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홀터넥 포인트가 들어간 하얀 비키니와 흰색 버킷햇,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보디 라인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수영장에서 햇빛을 쐬는 모습과 물안경을 낀 채 수영 중인 모습도 공개해 귀여움을 안겼다.
이어 형광색의 스커트형 비키니 자태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비키니 자랑에 팬들은 "너무 핫한 언니", "당장 여며", "유리 맞아?!", "너무 과감한 변신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권유리는 최근 영화 '돌핀' 주연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더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권유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