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찾았다 내남자 개아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준희의 남자친구가 두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최준희와 달달한 저녁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9일에도 개인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년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다만 "이제 곧 결혼하시나요?아님 약혼?"이라며 결혼 계획을 묻는 누리꾼에게는 "노코멘트지요"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