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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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범수 딸' 소을, 윤후·성빈 이어 폭풍 성장 '연예인 키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12 07:43 / 기사수정 2024.08.12 09: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범수와 동시통역사 이윤진의 딸 소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딸 소을과 함께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소을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앞서 소을은 2016년 아버지인 이범수와 동생 다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생 다을을 돌보던 꼬마숙녀가 어느새 성숙한 매력을 뽐내자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느꼈다. 

누리꾼들은 "소을이 언제 이렇게 컸니", "키가 정말 크다", "엄마와 함께 파티가는 숙녀가 됐네", "꼬마숙녀 소을이 폭풍성장 무슨 일이냐" 등의 놀란 반응을 전했다. 

앞서 연예인 부모와 함께 예능 출연을 했던 자녀들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다양한 유행어를 남기며 MBC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견인했던 윤민수 아들 윤후는 아빠를 훌쩍 넘는 큰 키와 체격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윤후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입학 소식을 전했다. 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이자, 수십년간 미국 내 탑 파이브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인 만큼 윤후의 성장은 많은 이들을 뿌듯하게 했다. 

2014년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당차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성동일 딸 성빈은 최근 16세 무용수가 된 근황을 전해 주목받았다. 무용 콩쿨에 나가며 의상을 입고 프로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던 성빈은 이어 아빠 성동일과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에 함께 등장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연예인 자녀들은 어린 시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동안 학업 등에 집중하며 방송 출연이 없던 이들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윤진, 윤민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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