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로제는 검은색 하트 이모지 4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로제는 머리핀을 뺀 뒤 침대에 누워있는 자유로운 모습부터 차량 대기하며 촬영한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사랑스럽다", "러블리", "귀여워", "인형 같아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최근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8주년을 맞아 월드 투어 실황 영화 'BORN PINK IN CINEMAS(본 핑크 인 시네마)'를 공개했고, 지난 9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실황 영화 개봉 기념 핑크카펫 이벤트가 열렸다.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공식 석상에 나타난 블랙핑크는 팬들과 가까이 만나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자랑했다.
사진=로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