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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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子, 벌써 이렇게 컸어?…엄마 가방도 들어주는 듬직한 아들

기사입력 2024.08.11 20:3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뉴욕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오늘 하루종일 내 가방 들어준 스윗한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뉴욕의 한 전망대에서 아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내내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 가운데 이시영 아들의 늠름한 모습이 눈에 띈다. 2018년생으로 올해 6세가 된 이시영의 아들은 여행 내내 이시영의 가방 들기를 자처하며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윤이도 스윗하고 하늘도 도시도 너무 멋져요", "멋진 정윤이", "나중엔 정윤이 여자친구 생겨도 다정다감 하겠네용 쏘스윗 이쁜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라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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