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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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 인공지능 기반 웹3 보물찾기 게임 '코드 캐싱' 온보딩

기사입력 2024.08.11 18:06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신작 웹3 보물찾기 게임 '코드 캐싱'이 XPLA 메인넷에 합류했다.

9일 XPLA는 신작 웹3 보물찾기 게임 '코드 캐싱'을 XPLA 메인넷에 온보딩했다. ‘코드 캐싱’은 제나애드가 개발한 신작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인 ‘배칭.AI’에서 공개된다. '코드 캐싱'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혁신적인 웹3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상금 및 문제 출제 비용은 XPLA로 후원할 수 있으며, 문제의 규모에 따라 정답의 글자 수나 방해 요소 등 전반적인 게임 난이도가 자동 결정된다. 이후 출제자가 입력한 프롬프트에 따라 AI 이미지가 생성되고, 코드(정답)가 무작위로 생성된다. 참가자는 AI가 만든 그림 곳곳에 숨겨진 글자 코드들을 찾아낸 후, 완전한 단어로 조합하여 정답을 유추해야 한다. 출제 기간 동안 정답자가 없는 문제의 후원금은 누적되어 이월된다.

한편, XPLA와 배칭.AI는 파트너십을 맺고 배칭.AI의 생성형 AI 기반 프로젝트 2종을 XPLA 메인넷에서 선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코드 캐싱’에 이어 웹3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메타 매치'도 추후 온보딩될 예정이다.

XPLA는 구글 클라우드, 레이어제로, 구미,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들을 온보딩했으며, EA, 징가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하고 있는 ‘매드월드’도 단독 온보딩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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