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백보람이 조카 자랑에 나섰다.
백보람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하버드 합격소식과 함께 13년만에 홀로 한국 여행 온 나의 첫 조카자랑 피드박제! (한국은 처음인거지 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자신과 비슷한 키를 자랑하는 조카와 함께 한국 여행에 나선 모습. 그는 "2주 동안 함께 많은 걸 함께하고, 대화하며 웃고, 울고 공감했던 시간들. 이모가 더 성장했던 시간이었어 고마워! 행복했어! 반짝반짝 빛나는 너의 청춘을 진심 응원한다"며 "벌써 보고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백보람의 근황에 배우 박은혜는 "얼굴도 이쁜데 하버드를 간 거야? 대단하다!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신봉선은 "너보다 키도 크구나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사진 = 백보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