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0810/1723285986799993.jpg)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손담비가 남편의 외조에 감동했다.
10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감사합니다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규혁이 손담비를 위해 손수 차린 밥상이 담겼다.
손담비는 고기가 가득 담긴 이규혁의 밥상에 감동한 듯 하트 2개를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지금 두 번째 시도다. 첫 번째는 난자 채취하고 이식까지 다했는데 실패했다. 착상이 안됐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시험관 시술이 힘들다. 하루에도 서너번 주사를 놓는다. 배가 온통 멍이다. 복수 찬 것처럼 튀어 나와있다. 살 8kg 정도는 기본으로 찐다"라고 전했다.
사진=손담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