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지인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강인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강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인의 밝은 근황에 연예인 지인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먼저 슈가 출신 아유미는 "우리 앞에서도 이런 표정 좀 해줄래?"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고, 배우 김지훈은 "이쁘네"라며 강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또한 가수 브라이언은 "잘생겼다 이놈"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가수 겸 VJ 프라임은 "머시쪙"이라는 애교 섞인 댓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김상혁의 댓글. 그는 "그래 웃어라. 어둡고 그런 것보다"라며 남다른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데 이어, 2016년 5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두 번째 음주운전 이후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이에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슈퍼주니어 탈퇴 이후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지 못하다 지난 2023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강인의 새 프로필 사진은 유튜브 계정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으로 활용됐다.
사진 = 강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