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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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전현무, 윤가이母와 동갑사실에 충격 "친구 딸은 처음"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4.08.09 23: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윤가이 어머니와의 동갑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윤가이가 등장하자 평소 잘 보고 있었다면서 "나이가 생각보다 어려서 깜짝 놀랐다"는 얘기를 했다.



코드쿤스트는 윤가이가 2000년생이라고 알려줬다.
 
윤가이는 멤버들이 부모님 나이에 대해 물어보자 머뭇거렸다. '77년생'인 전현무는 윤가이의 부모님 나이 공개를 앞두고 "불안해진다"고 했다.

윤가이는 어머니가 전현무와 동갑으로 77년생이라고 털어놨다. 아버지는 74년생이라고.



전현무는 자신이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순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놀랐다. 전현무는 "친구 딸이 나온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윤가이에게 전현무를 아버지라고 불러보라고 했다. 윤가이는 전현무를 향해 "아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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