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해외 일정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한소희는 사진 속에서 다양한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어두운 조명 속 컬러렌즈 착용 후 한쪽 손을 볼에 갖다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소희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매끈한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캐스팅 된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또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소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