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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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손님만 버글버글…'서진이네2', 드디어 현지 이웃 '초대의 날' 연다 [엑's 초점]

기사입력 2024.08.09 18: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진이네2' 식당을 찾는 손님 상당수가 중국인이란 이유로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진 가운데, 현지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로 꾸며진다. 

9일 tvN 측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서진이네2' 내용 관련 "서진뚝배기가 무사히 개업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주변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서진이네2'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남다른 케미와 요리에 진심인 출연진들의 열정 넘치는 한식당 운영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사랑받았다. 

하지만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반면 최근 식당을 찾는 손님 상당수가 중국인이란 점에서 시청자들의 불만 역시 높아졌다. 오픈런을 위해 식당 앞 줄서 기다리는 중국인 손님들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 

'서진이네2' 식당은 매일 같이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지만, 아이슬란드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중국인 손님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이슬란드에 왜 이렇게 중국인이 많냐" "중국인 손님만 많은 것도 의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서진이네2' 이날 방송에서 '초대의 날'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드디어 현지 이웃들과 함께하는 '서진이네2'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별히 최우식의 생일을 맞아 정유미는 생일상을, 박서준은 케이크와 파티 용품을 구매하는 등 각자 미션을 수행할 예정. 아이슬란드에서 34살을 맞이한 최우식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또 하나의 '서진이네2' 특별한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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