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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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가정사 고백' 후 母와 관계 회복 신호탄…"앞으로 더 잘할게요"

기사입력 2024.08.09 18:2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9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오늘은 엄마 생신 그리고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한 음식점에서 어머니와 나란히 앉아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다정히 꼭 붙어 애정을 과시했고 손담비의 어머니 역시 '브이'하며 웃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도 눈에 띄었다. 사위 이규혁 역시 손담비의 어머니 생을 맞이해 자리에 함께했다. 이후 손담비는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러뷰"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님도 한 미모하시네요", "두 사람 관계 회복된 것 같아서 보기좋다!!", "화해하신거죠~?", "과거는 잊고 행복만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이게 가족인가?'하는 생각도 했다. 부모님과 말한 기억이 없다. 항상 외딴섬에 있는 느낌. 무서워서 말도 못 걸겠고. 그래서 사랑 못 받았다고 느꼈던 것 같다"며 가정사를 털어놨다. 

사진 = 손담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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